부동산 P2P(Peer To Peer)는 여러사람들이 투자한 금액을 P2P 펀딩업체가 유치받아서 부동산 투자가 필요한 투자처에 투자 한 후 그 수익률을 투자한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시공사는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자금 대출을 까다롭고 금리가 높은 금융권에서 빌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동산 P2P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자본금이 많지 않아도 소액투자를 할 수 있어 투자 방식이 간단하고 수익률(평균10~15%)이 괜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투자방식입니다. 

 


그러나 많은 부동산 P2P업체가 우후죽순으로 난립해 있는 상황이이서 투자금만 받고 폐업을 한다던지 하는 부실업체도 많습니다.

그래서 관련 P2P업체의 연체율과 금융위원회의 등록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여 건강한 부동산 P2P업체인지 먼저 확인을 합니다.

또한 한번에 목돈을 투자하는 것 보다 소액으로 분산투자를 하여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관련법들이 완전히 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관련 공부를 많이 하고, 관련 업체의 상담을 충분히 받아서 부동산 P2P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검토가 끝난 다음에 투자를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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